2013년 8월 25일 일요일

김완섭이 지난 시절 했던 일을 알고 있다!

김완섭이 지난 시절 했던 일을 알고 있다!

http://blog.daum.net/missingyou/6888759


에픽하이 타블로의 노래가 흐르는군요.

김완섭과 관계자들....


아웃소싱차이나(조선족)

www.outsourcingchina.co.kr소개 아웃소싱차이나소개
2004/07/16 08:47

전용뷰어 보기

 
  • 아웃소싱차이나는 中國語와 한국어에 능통한 200만명이 넘는 중국현지의 조선족을 활용하여,
......1. 고임금, 구인난에 시달리는 한국기업에게는 인력확보 및 인건비절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2. 조선족에게는 고소득 고용기회를 제공하여,
 
  • 중국의 조선족 및 한국의 기업이 상호 Win-Win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것을 기본 Motto로 하여 구축된 국내 최초의 중국 아웃소싱 전문사이트입니다.
  • 취급 가능한 업무분야는 웹사이트관리, 교육, 번역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있으며 사이트상에 나타나 있지 않은 분야도 조선족을 활용하는 업무면 모두 가능합니다.
 
 
 
회  사 명
㈜우진네트
대표이사
남 맹 순 
설립일자
1999.11.26.
정규직원
20 명
사업자번호
106-81-86347
사업분야
인터넷 비즈니스
연 락 처
82-2-2108-7000
URL
www.sell2buy.com
www.goprice.co.kr
회사주소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한신IT타워 6층
 
 
 
   
 
 
 
회  사 명 (주)무순시화하왕로복무중심
대표이사
함 영 호
설립일자 2004.03
정규직원
98 명
허가번호 2104001300123
사업분야
대중국 아웃소싱 
연 락 처 86-413-7491050
URL
www.outsourcingchina.co.kr
회사주소 중국 요녕성 무순시 순성구 용성가 용순화원 14방쾌 1호루

온라인 조선족 개입

http://www.sisamagazine.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842


주)우진네트/남맹순 대표
[0호] 2005년 06월 23일 (목) 00:00:00취재_신혜영 기자
쇼핑몰과 글로벌 아웃소싱으로 21세기 인터넷 사업 견인
오픈마켓‘셀투바이닷컴’…생활용품, 사무가전, MP3 등 20만개 상품 구매
아웃소싱차이나…원어민에게 배우는 1:1중국어에서부터 웹 사이트 관리까지

21세기는 컴퓨터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터넷으로 인한 사회와 생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주)우진네트(www.woojin.net/대표 남맹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 차별화된 전략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오픈마켓 쇼핑몰 ‘셀투바이닷컴’을 운영하는 한편, 작년 7월에는 아웃소싱차이나를 오픈하는 등 최첨단 인터넷 사업을 견인하고 있다.


여기 다 모였네,\'셀투바이닷컴\'
1999년 설립된 (주)우진네트는 전자상거래인 오픈마켓 쇼핑몰 ‘셀투바이닷컴(sell2buy.com)’을 비롯, 현금전용 쇼핑몰 현금몰, 경매, 실시간 가격비교 사이트(goprice.co.kr)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웃소싱 분야로 조선족 아웃소싱 전문포탈 ‘아웃소싱차이나(outsourcingchina.co.kr)\'를 오픈해 인터넷 사업분분의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셀투바이탓컴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신개념 MP3 ‘TMP-7000’이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MP3 ‘TMP-7000’, ‘셀투바이닷컴’에서 만난다
우리나라 최초의 오픈마켓 쇼핑몰 ‘셀투바이닷컴’은 경매와는 달리 변동가격제가 아닌 고정가격제를 실시한 오픈마켓으로 개인과 개인이 서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컴퓨터 부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사무가전, 상품권, 영화, 서적, 스포츠 용품, 핸드폰, MP3 등 현재 20만 여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종합 온란인 쇼핑몰로 제품을 직수입하거나 제조업체에서 직접 들여와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도 저렴하다.
그중 최근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제품은 단연 MP3 ‘TMP-7000’으로 기존 MP3와 달리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구매력을 높이고 있는 것.
“TMP는 고밀도 압축기술을 활용하여 최대 1/6~1/10까지 파일크기를 줄이기 때문에 512M로 2~5편의 영화를 다운받아 볼 수 있다”고 남맹순 대표는 설명한다. 특히 1.8인치 65,000 컬러 와이드 그래픽 컬러 TFT-LCD를 적용함으로써 원색 그대로 동영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영화 외에도 컬러 그래픽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가지 언어를 지원하는 자막표시 기능과 7가지 EQ와 3D 입체 음향기능기까지 있어 웅장한 파워 사운드와 고급 음감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P3/WMA/OGG 등의 파일을 재생하는 동안 문제 데이터를 LCD 화면에 출력할 수 있어 EBS 수강, 어학, 노래 등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FM 라디오 방송 청취는 물론 일반전화, 휴대폰 전화내용까지 MP3 파일로 녹음할 수 있다.
특히 MP3 ‘TMP-7000’은 기존 MP3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으며 셀투바이닷컴에서는 에스크로시스템을 실시, 구매고객이 물건을 받아 본 후 대금을 입금시키는 후불가격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안전성도 보장한다.

‘아웃소싱차이나’, 교육에서부터 웹 사이트 관리까지
(주)우진네트는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족에게는 고소득 고용기회를 제공하며, 중국의 조선족 및 한국 기업이 상호 Win-Win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고자 지난해 7월 중국 심양에 국내 최초로 중국 아웃소싱 전문 사이트 아웃소싱차이나를 오픈했다. 약 100여 명 가량의 대졸이상의 우수한 조선족들을 아웃소싱 전문인력으로 확보하여 교육, 번역, 게시판&웹사이트 관리, 콜센터 업무 등 활발한 아웃소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최근 아웃소싱차이나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분야는 1:1원어민 전화 중국어 교육으로 강사들은 보통 5~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인들이다. 현지법인에 의해 철저하게 교육하며 관리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중국어 교육을 받고 있는 회원은 500명 정도로 중국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금년에는 1,000명에서 1,500명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맹순 대표는 “인건비가 우리나라의 1/5~1/10로 저렴하여 한국기업에게는 인력확보 및 인건비절감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화 중국어 교육, 통역 등은 현지 원어민 조선족을 활용함으로써 21세기 초강대국으로 부상할 중국에 한국사람들이 보다 빨리 익숙해져 미래 성장동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최근에는 김일성 대학 석박사 출신의 우수한 북한 프로그래머들을 중국으로 유치하여 한국의 SI기업, S/W 관련기업, 웹 에이전시 등의 업무를 아웃소싱함으로써 중국과 북한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아웃소싱 기업으로 성장하는 新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남맹준 대표의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2005년을 제 2의 도약기로 삼고 인간중심&고객중심인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주)우진네트가 더욱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남맹순 대표를 비롯 임직원들은 오늘도 정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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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과 참네연


http://blog.daum.net/daebari0301/15400188


 

2013년 8월 24일 토요일

디시인사이드 조선족 알바 '인터넷 아웃소싱'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403/200403280162.html




'인터넷 아웃소싱' 확산
中·印·比등 인건비 싼 외국에 IT업무 떠넘겨
백강녕기자 young100@chosun.com
입력 : 2004.03.28 17:02 06'


인터넷이 한국 노동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국경을 허물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비용절감 등을 위해 해외로까지 인력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카메라 전문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dcinside.com) 직원인 조미선(趙美仙·여·20)씨는 회사 웹사이트를 관리한다. 그러나 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본사에 가본 적이 없다. 그녀는 조선족이다. 사는 곳은 중국 베이징 차오양어우(朝陽區) 야윈춘(亞運村), 사무실은 공항 근처로 호텔·사무실이 많아 중국의 역삼동으로 불리는 차오양어우 순위안제(順源街)다. 조씨는 1200위안(약 20만원)의 월급을 받고 인터넷으로 한국에 있는 회사 사이트 게시판을 관리한다. 디시인사이드는 작년 12월 중국 베이징에 사무실을 마련해 웹사이트 관리 업무 일부를 넘겼다. 김유식 사장은 “임금을 포함, 조선족 사원 5명이 일하는 사무실의 운영 비용이 한 달 200만원 정도”라며 “한국이라면 1000만원 정도가 든다”고 말했다. 본사와의 의사소통은 인터넷 대화 프로그램과 이메일을 이용한다. 회사는 중국 직원의 생산성이 초기에는 한국 직원의 50% 정도였다. 그러나 석 달이 지난 현재 80%까지 올라갔다.  피커폰(www.pickupphone.co.kr)은 택시 무료 통역서비스, 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외국어 교육 서비스를 하는 업체. 이 회사도 전화 영어회화를 가르치는 원어민 강사 265명 중 15명이 필리핀에 거주한다. 이들은 통화료가 싼 인터넷 전화(VoIP)를 이용, 국내 강의를 맡고 있다. 전화로는 서양인인지, 필리핀 사람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기획홍보실 이동호 과장은 “국내에서 원어민 강사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 필리핀 현지인까지 채용했다”면서 “필리핀 강사에게 지급하는 돈은 국내에 거주하는 강사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피커폰측은 필리핀 현지에서 인력 파견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업체와 계약을 맺고, 이들로부터 필리핀 강사들을 공급받았다. 이동호 과장은 “국내 기업들이 중국·동남아 등지에 콜센터를 만들 움직임을 보이자, 해외에서 이런 식으로 인력 파견회사를 운영하는 한국인들이 상당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전화 솔루션 업체인 시스윌도 2분기부터 인터넷폰을 이용한 중국어 학습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재호 팀장은 “전화료는 거의 공짜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한국과 중국 간에 인터넷망 사용료가 없기 때문에 서울과 베이징의 시내전화 요금만 부담하면 된다.  심지어 대기업들도 인터넷을 이용해 해외로 업무를 아웃소싱하고 있다. 국민은행 김정태 행장은 지난해 “2~3년 안에 조선족이 많이 사는 중국 선양(瀋陽)에 콜센터를 만들어 1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4시간 전 세계 서비스를 위해 5년 전부터 서울 이외에 아일랜드에서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기반 시설이 세계 최고라는 한국에서 IT 기술을 활용한 해외인력 활용은 전반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늦다는 평가다. 최근 서구 기업들은 콜센터 등을 인도와 중국 등으로 활발하게 옮기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구정민 수석연구원은 “인터넷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고용환경 변화에 대해 연구하고 대비할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유식대장 재판 받을 때.. 디시 직원이 작성한 탄원서.jpg

http://gaedrip.kr/660499

존경하는 대한민국 재판장님.

저는 디시인사이드 중국지사에서 일하고 있는 조미선이라고 합니다.

저는 중국 조선족으로 중국 북경에서 디시인사이드 사이트를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명의 조선직 직원을 관리하면서 광고나  댓글을 지우고 남을 욕하는 게시물, 음란물 불법 저작물 등을 지우는 일이 저의 업무 입니다.  흔히들 한국의 네티즌들은 저와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동료들을 ‘조선족 알바’ 라고 부릅니다.

이번에 저의 회사 김유식 사장님이 감옥형을 선고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놀랐습니다.
그러나 무엇인가 잘 못되고 저의 회사 사장은 사리사욕을 위해서 70억원이라는 큰 돈을 횡령할 사람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주변 분들의 설명을 듣고 이제는 리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살리려다가 몇몇 나쁜 사기군들의 꾀임에 빠져 잘못 되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디시인사이드 중국 지사에서 설립 당시부터 일했던 제일 오래된 직원입니다.  몇년 전 김유식 사장님이 서버문제 때문에 괴로워하고 고뇌하는 글을 사내게시판에 올렸을 때부터 저는 자세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김유식 사장님은 저하나 잘 먹고 잘 살자고 남을 속여서 그 돈으로 호의호식하는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중국에 가끔 오실 때도 항상 검소하게 생활하셨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회사의 사장도 아닌 분들이 북경에 올 때 체면 때문에 시내중심의 유명한 호텔 같은 곳으로 하루 밤에 한국돈 30만원도 넘는 곳에서 주무시고 가십니다. 또한 저희 몇 달치 월급 되는 돈으로 양주를 먹고 노는데 쓰고 가십니다. 김유식 사장님은 북경에 오셨을 때도 늘 한국의 모텔급밖에 안되는 약 5만원짜리 호텔에서 잤습니다. 하룻밤 잘 건데 그나마 창문이 없는 방도 싸니까 상관없다고 해서 제가 여러 번 예약한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골프 치러 다니지만 김유식 사장님은 골프도 못칩니다.

존경하는 대한민국 재판장님.

이런 김유식 사장님이 남의 돈 함부로 생각하고 자신의 리익을 위해 쓸 사람이라면 평소에 도저히 그렇게 생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김유식 사장님은 북경에 오실 때 꼭 몇 만원이라도 더 싼 중국민항기를 타고 옵니다. 가끔 한국에서 오는 손님 마중 나가러 공항에 나가지만 비즈니스 때문에 오시는 한국인들이 언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불편한 중국 민항기 타고 오는 한국인은 김유식 사장님과 디시인사이드 직원 밖에 저는 본 기억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늘 평소에도 검소하게 생활하시고 중국 직원들도 평등하게 대하셨습니다. 남들은 한국으로 돌아갈 때 웅담이니 명품이니 잔뜩 선물로 꾸려가지고 돌아가나 김유식 사장님은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는 선물 한번 제대로 사 갖고 가시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북경에 오실 때는 꼭 한국 화장품 같은 저희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잊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중국 북경에는 디시인사이드 같은 중소사이트 말고 한국에서 제일 크다고 하는 인터넷 회사도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저의 회사 바로 옆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에는 한국에서 제일 크고 돈 많이 버는 사이트 회사가 있습니다.

간혹 동료 회사 직원들이 경력을 인정받아 월급을 더 많이 주는 그 회사로 옮겨가기도 합니다. 그런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하기도 하고 복리 포인트같은 것을 모아주고 겨울에 스키장을 가기도 하는 것이 한 때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2003년부터 햇수로 무려 7년째 우리 회사를 떠나지 않는 것은 김유식 사장님의 인품을 믿고 또 회사에 미래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희 회사가 몇몇 사기군들 때문에 심각한 경제위기라고 들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월급을 안 받으신 적이 있을 때도 저희 중국 직원들은 고향을 떠나 외지로 나와서 어렵게 산다며 월급 한번 밀리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또한 야근이나 휴일근무를 하게 되면 항상 수당을  챙겨 주셨습니다. 회사가 어려워도 한달에 한번씩 몸보신하라고 회식은 꼭꼭 챙겨 주셨습니다. 다른 한국회사는 그렇게 안하는 회사 많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중국 북경에는 저를 비롯해 40명의 조선족 직원들이 있읍니다. 저희 대부분  정들없지만 일자리 없는 락후된  고향을 등지고  대도시로 나와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한집에 살면서, 위험한 지하실 단칸방 살아가면서 눈물로 흘리고 서럽기도 한적 많습니다. 제대로 일 못한다고 한국 네티즌들에게 온갖 욕을 다 들어가면서 심지어 국제전화로 욕을 하면서 마음에 상처받고 눈물 날 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꿋꿋이 버텨온 것은 김유식 사장님과 회사의 따뜻한 배려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저희 중국 직원들을 대표해서 청을 올립니다. 부디 선처를 해 주셔서 저의 회사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김유식 사장님도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자비를 베푸셔서 사장님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글 실력으로  앞뒤 없이 적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화인민공화국 북경에서
                             디시인사이드 중국지사 조미선



출처 - http://gallog.dcinside.com/gluck


김유식 소녀시대'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_fighter&no=646567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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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를 끌어들이는...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기레기


애플 반값으로 폭락



미 폭격기 한반도서 폭격


류현진이 구속됐다고?



실제로 눌러보면 낚이는 거임
무단전재 및 배포를 금지해야겠지



레이싱모델을 덮친 그들의 정체는


보아열애발표

고추잠자리?




얼짱 여대생 돈떨어지자 그만


간 밤에 야동보다 갑자기


서울에 핵 한 방



담배피우던 초등학생 7년 뒤.. 결국




고추 만지는 이명박 


40대녀, 승강기에 초등생과 단둘이 있게 되자 



사진 찍지 마오



연정훈 내년에 한가인 임신




퍽퍽.. 헉헉 "이맛에 합니다"



충격



경악


숨막히는



이렇게 충격과 경악과 숨막히는 현실속에서 사람들은 잘도 살아있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많으니 그만 할래 어쨌든


기레기의 낚시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2013년 8월 20일 화요일

이성애자에 대별하여 동성애자는 동성연애가 전제 조건이다!


 





이성애 (異性愛) [명사] 이성 간의 사랑. 또는 이성에 대한 사랑.
동성애 (同性愛) [명사] 동성 간의 사랑. 또는 동성에 대한 사랑.
[유의어] 동성연애, 레즈비언, 호모



이성애와 동성애의 어학사전을 찾아보면 위와 같은데 동성애에 대한 설명 밑에만 [유의어]라고 주석을 달아놓은 것에 주의해야 한다.
동성연애에서 '연애'는 성적 교감, 즉 sex를 의미한다.
이성 간의 사랑에서 '사랑'이 정신적+육체적 사랑을 포함하는 것이라면 동성 간의 '사랑' 또한 정신적+육체적 사랑을 포함할진대 왜,동성애에 대한 설명에 유의어로서 '동성연애'라고 첨언했을까?


이성애자,남녀간의 사랑에는 정말 희귀 사례겠지만 그녀 또는 그가,그녀와 그의 사랑이 섹스리스였다 하더라도 그들이 이성애자였다 내지 이성애자라고 할 수 있고 그 점에 아무도 반론할 수 없다.
그러나 동성애자의 사랑에는 섹스리스는 결코 존재할 수가 없다.


이성애자끼리는 이성연애(sex)를 하지 않고 정신적 사랑만 했더라도 그들은 이성애자임에 확실하고 어느 누구도 의문시할 수 없지만 동성애자라고 한다면 동성 파트너와 sex가 전제되어야지만 그 또는 그녀가 동성애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동성애자는 sex가 배제된 정신적 사랑은 절대적으로 존재하지 않다.
동성끼리 sex가 배제되면 그들은 그저 과도한 우정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이성애는 이성연애가 [유의어]가 될 수 없지만 동성애는 동성연애가 [유의어]가 되는 것이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한의원 원장 사공과 나타샤가 동성애자라고 애써 설명만 하고 있다가 나타샤가 사공의 새로운 이성 여친 다지에게 연애(?)를 넘기고 퇴장했다.
사공은 양성애자라고 한다.


엄마와 여동생과 같이 살고 있던 사공의 집에 나타샤가 거주했더랬는데 그들은 사공의 엄마와 여동생의 눈을 피해서 sex를 했을까?
만일 사공과 나타샤가 따로 거처를 마련해 동거했더라면 드라마에서 표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선정성 논란 등 )그들은 의당 sex를 했을 것이나 가족이 사는 집에서 동성연애를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와 여동생이 팔짝 뛰면서 동성애에 반대하고 나타샤를 가정부 쯤 취급하고 부려먹던데....
과연 연애를 할 수 있었겠냐고?
아마도 사공과 나타샤는 섹스리스였을 듯....
동성애가 애들 장난일까?
만화에서 미소녀 그려놓고 괄호여닫고 남자라고 우기면 독자는 마냥 미소녀를 남자라고 간주해야만 하는 것인가?
(그러니까 만화다)

홈드라마니 그저 재밌으면 그만이지만 눈길 한번 더 받기 위해 동성애자를 에피소드로 쳐넣었다 하더라도 동성애자,동성연애에 대해 어떤 깊은 이해도 없이  아무리 무지한 시청자(동성애에 대해서 전무한)가 대상이라 하더라도 동성애 소재를 너무 가볍게 취급했다는 것!
그야말로 개그스럽다!


동성애를 대체로 터부시하는 시청자들에게 동성애를 미화시키고 아름답게 포장한 것 까지는 좋은데 작가의 상상속의 동성애를 만화도 아닌 것이 동화도 아닌 것이 제멋대로 접근하는 방식은 참으로 한심의 극치다!
그런 개그는 역사에서도 정치에서도 존재하니 세상이 정말 개그스럽기 그지 없다.


국정원 댓글 알바의 댓글질이 선거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니 댓글 단 것은 문제시할 것 없다고  우기고 댓글 옆에 괄호여닫고 '댓글은 선거개입 절대 아님'하고 세뇌시키면 정말 아무 문제 없다고 믿어줘야만 땡큐겠지?


시청자를 우롱하고 동성애자,이성애자를 우롱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2013년 8월 19일 월요일

김유식 B급 변명 "국정원 요원이라면 유머 사이트에 작업 안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79179


김유식 디시인사이드 대표는 19일 "내가 국정원 요원이라면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댓글 작업 등의 활동을) 안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식이 국정원 요원이라면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댓글 작업 등의 활동을) 안했을 것이지만 김유식이 아니라면 댓글 작업을 할 수도 있다.
는 표현으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
100인 100색이거늘 김유식은 1/100 일터, 본인이 100/100 의 생각이나 행동,의견등의 대표가 아닌 것이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디시인사이드 대표로서 가당치도 않은 발언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정원 댓글 사건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2차 청문회에 새누리당 측 참고인으로 출석해 "오늘의 유머 사이트의 20% 이용자가 투표권이 없는 젊은층"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즉 80% 이용자가 투표권이 있는 유저라는 것인데 100% 이용자가 투표권이 있는사이트에서 국정원이 댓글 작업을 했어야 옳았다는 것인가?
투표권자가 몇 프로 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논란의 중심이 되는 사이트, 그 파급력의 정도에 따라 댓글 작업을 하는 것이며 투표권이 없는 유저(10대)라 할지라도 투표권있는 60대보다 사회 이슈의 온라인 전파력은 몇 배 더 할 것이다.
이와같은 사실을 간과하고 말하는 것인지 알고도 모르는 척 구렁이 담넘어가는 소리를 하는 것인지 당체 이해할 수가 없다.


또한 그는 "과연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선거 개입을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200~300위, 하루 방문자 10만명 정도 되는 사이트에 가서 활동한 것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얼마전 '일간베스트 저장소'가 극우,보수 사이트로(?)로서 쟁점이 되었듯이 일베 배틀 오유', 정말 몰라서 하는 말인지 의구심이 든다.

김유식대장!
디시인사이드에서도 댓글 작업이 이뤄졌을 것이다.
너무 통탄하지말게.
단지 밝혀지지 않았을 뿐인 것을...


이어 그는 "어느 정도 중도 성향이거나 해볼만한 사이트에 갔을 텐데 오늘의 유머는 좌쪽으로 편향된 사이트로 별 효과가 없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이 우쪽으로 편향된 성향이니깐 좌쪽으로 편향된 사이트에 가서 물을 타야 중도 성향이 되든 말든 할 것 아닌가?
국정원 댓글 알바가 밝혀진 것도 부인하거나 축소 보도하는 마당에 중도 성향 사이트에서도 댓글 작업은 절대 없었다고 확언할 수 있을까?


이밖에도 김 대표는 "사이트는 하루에 200만명이 찾는데 게시물이 상당히 교묘하게 짜깁기 돼 있다"며 "예컨대 민주당 박영선 의원 쓴 일반적인 트위터 글이 있고, 뒤로 갈수록 반미나 반정부, 북한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찬양하는 게시물로 채워져 있다. 계속 노출되면 무감각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니깐 계속 노출하면 무감각해질 수 있으므로 국정원 댓글 알바 활동은 무의미한 것이며 별 효과도 없기 때문에 국정원 댓글 알바 사건에 대한 촛불 집회 따위 거듭 노출되어도 역시 무의미하며 별 효과도 없겠지?


그런데 왜?
김유식은 "국정원 요원이라면 유머 사이트에 작업 안했다"라고 무의미한 발언을 하고  같잖은 변명을 하는 것일까?


김유식의 B급 정서,B급 변명....
들어주기 참 역겹다!

기자의 오타
































이런 오타는 실수일 뿐이고 웃을거리 생겼으니 사람들에게 그닥 해가 될 것도 없다. 기자의 자질이 좀 모자라다고 생각될 뿐. 그러니 아직 이 정도 가지고 기레기라고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