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8일 일요일
섹스 산업에 종사하는 성노동자들에 대하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1016105348
매춘
일반적인 용어로 금전이나 기타 보상을 받고 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말한다. 법률적인 용어로는 성에 대한 법률위반행위이다. 일반적으로 매춘은 남성, 여성 모두에게 해당되는 행위로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여성만이 매춘과 관련있는 호객행위의 죄로 처벌을 받는다.
성노동자
성 노동자(性 勞動者, Sex Worker)는 성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 곧 고객을 성적으로 자극시키고 만족시킴으로써 돈을 받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1][2] 대한민국에서는 여성계가 돈을 받고 성관계를 맺는 사람들을 가리켜 성매매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마치 강제적인 인상을 준다하여, 그 부정적인 뉘앙스에 대항하기 위해 그리고 성 산업 종사자들의 노동자로서의 권리라는 측면을 강조하기 위해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
성을 파는 여성과 그 여성의 성을 구매하는 남성이 있을진대 불법 행위를 하는 여성의 구매자 또한 불법 행위하는 남성이다.
매춘을 하는 특정 여성을 사회악이라고 한다면 구매자 또한 사회악일진대,
과연 구매자가 사회의 악을 생산해내는 불필요한 존재들일까?
구매자들은 아주 평범한 총각,아저씨,형,동생들이며 우리가 열광하는 연예인,스타,심지어 국회위원도 있다.
위안부 여성에 대해 말이 많은데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끌려간 위안부도 있겠지만 그야말로 '위안'도 하고 돈도 벌고 두루두루 좋아서 자발적 위안부가 된 여성이 단 1명도 없다고 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위안부의 대상이 멀쩡한 군인이었고 군인을 벗어나 사회인이었듯이 위안부도 존중받을 사회인일 뿐이다.
일제시대때 위안부가 필요했듯이 동서고금을 막론하여 자발적 성노동자가 필요하다면 그 현상을 부정하지말고 양지화시켜 그들의 인권을 존중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한다.
성노동자를 무시하고 불법자로 간주한다면 고자가 아닌 이 땅위에 모든 건강한 남성은 잠재적인 불법자로 불리울 수 있다.
술을 팔고 웃음을 파는 것은 되는데 몸을 팔면 안되는 것일까?
술을 사고 웃음을 사고 몸을 사면 안되는 것일까?
위안을 거래하는 것이 그리도 잘못된 것일까?
그렇다면 '위안부' 보상 따위는 거론도 하지말아야지....
쌍방의 이해관계가 맞아서 매매가 이뤄지는 것이 제 3자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성매매(賣買)자 모두에게 그 사연들이 당당할 것까지야 없겠다지만 불법화되어 범죄자 내지는 범법자 취급은 하지 말아야될 것이다.
다수가 아닌 소수라는 이유만으로 어떤 불이익을 당할 수 없고 소수가 다수와 절대적으로 무관한 관계가 아니며 소수자와 다수자는 협력 관계일 뿐이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